부산교도소 운영위원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13일(월) 오후 7시 부산 동구 범일동 축복뷔페에서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교위원, 교화위원 등 교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 날 행사는 10월 주요교화업무실적 보고와 11월 주요교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주요 교화업무실적인 귀휴시행, 정신교육, 수용자 사회체험 및 봉사활동, 장애자위안회, 가족만남의 날, 수용자 체육대회, 마약류사범교육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개선점이 논의되며, 11월 교도소 지원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아울러 이뤄질 예정이다.

117명으로 구성된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는 각종 종교 및 교화행사시 수용자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어려움이 있는 수용자들을 상담하고 취업을 알선 하는 등 그 고충을 해결해 수용자들의 소내 생활을 하는데 심적 안정을 기하고, 출소 후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교도소는 운영위원회를 매월 개최해 향후 수용자 교정교화 방향에 대한 민간의 도움을 얻어 수용자 교정교화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교육교화과 조기원 책임관, 051-971-0151, 017-285-367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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