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한양아파트 및 인후동 현대아파트단지 등 전주시내 4개소에서 장수사과, 남원 지리산토종꿀, 김제 지평선쌀, 진안 수삼 등 교육생 소속 시군의 지역특산물 61종이 선보였다.
특산물의 신선도를 위해 새벽부터 개시되었고, 이날 나온 특산물은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을 매료시켰으며, 늦은 시간까지 판매활동이 이뤄져 5천여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이같은 성과를 낸 데에는 교육생들의 구슬땀 나는 노력이 있었다. 교육생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품목을 선정하였고, 가격과 판매장소를 결정하였으며, 시군별로 판매부스와 판매대를 설치해 지역특화를 꾀하고 특수품목에 대해서는 홍보 리후렛을 제작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가정까지 배달서비스는 물론 일찍이 동이난 품목은 차후 배달판매 예약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세우 공무원교육원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길거리 홍보전략과 백화점 수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조했다”며 “부수적인 효과로 지역특산물을 홍보해 다소나마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생 김종흔(무주군청)씨는 “한미 FTA 협상으로 어두운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생산자와의 제휴로 판매행사에 참가한 장수군 두산사과 작목반 김재홍(48세)씨는 “공무원이 지역특산품 홍보에 너무 열성이어서 가슴이 뿌듯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경진 학생회장은(전북도청) “오늘 판매에서 얻은 이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학생자치회에서 결정을 보았다”고 말해 판매행사의 의의를 돋보이게 했다.
지난 6월 상반기 농특산물 마케팅 행사에서도 5천여만원의 판매고를 달성하고 이익금 2백여만원을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하여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내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마케팅 행사는 상반기때의 아쉬웠던점을 반성하고 개선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마케팅 교육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한발 더 다가가는 결과를 낳았다.
농특산물 마케팅 체험활동은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도전마인드로 미래를 열어가는 개척정신 함양은 물론 어려운 농촌현실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교육생들의 자율적인 추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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