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전남쌀은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우수브랜드쌀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에서 최다 선정됐고 특히, 올해는 베스트 12개중 5개 브랜드가 뽑히는 등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쌀 시장개방과 대형 유통업체의 저가 납품요구, 지리적 여건의 불리함 등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전담판매매니저 운영을 통해 유통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최고 품질의 쌀을 매일 도정해 최종 소비자에게 매일 직접 공급한다는 대원칙아래 수도권 권역별 전담판매매니저 60명(서울·인천·경기 각 구당 1~2명)을 공개 모집해 고객확보 뿐만 아니라 직접 배송까지 전담케 할 방침이다.
전남쌀 권역별 전담 판매매니저들에게는 영업용 1톤 차량이 무상으로 대여되며, 영업실적에 따라 판매수당이 지급되는 ‘프랜차이즈형 판매사원제’로 운영된다.
매니저는 직거래시스템에 참여한 남평농협 등 6개농협 RPC에서 생산되는 공동 브랜드쌀 ‘녹색의 땅’을 수도권물류센터에서 매일 공급받아 최종 소비자인 식당, 가정 등에 직접 배달하게 된다.
또, 대기업 식당, 학교급식 등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서 1일 50포/20kg 이상을 판매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된다.
응시자격은 수도권 거주자로 고졸이상의 학력에 개인사업자 등록에 결격사유가 없고, 전남쌀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7일로 예정돼 있다. 합격자는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300만원의 보증금 납입후 12월말부터 각자의 판매 권역에서 영업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 유통과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공동브랜드쌀인 ‘녹색의 땅’의 엄격한 품질관리 및 도정 후 24시간이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해 최고의 밥맛을 유지하게 하고 유통마진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자 및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전남쌀 수도권 직거래시스템이 성공할 경우, 사업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최근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여타 다른 친환경농산물까지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남쌀 판매매니저 모집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재 ‘녹색의 땅 판매기획단(02-3142-3338)’으로 문의하거나 ‘녹색의 땅(www.green-land.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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