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13일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 중 목재로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를 수집,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나눠 주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도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을 전개키 위해 올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를 땔감용으로 수집하고 수집인력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인력 468명을 활용키로 했다.

수집대상은 임도변, 계곡부 등 재해우려구역 및 수해발생 산물로 수집 및 운반이 용이하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선정해 수집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민원행정기관(면사무소, 보건소 등) 및 봉사기관과 연계해 지역대표(이장, 부녀회장) 등을 통해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수해지역주민, 경노당 등에게 지원하게 된다.

도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최대한 지원 산물을 확보해 원목은 땔감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1세대당 3㎥ 지원기준으로 시군 및 산림조합 차량을 이용해 오는 12월1일부터 땔감용 산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보다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 위해 5개년계획(2006~2010년)을 수립, 12만7천ha에 1796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이를 추진 중에 있다.

도는 내년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7072ha에 485억원의 국비보조 사업을 확보, ‘숲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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