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1. 13일 나주, 해남, 영암 등 무·배추 주산지 시·군 담당, 농협시군지부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산지폐기 및 소비확대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김장 무·배추는 파종기때 높은 가격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났으며, 생육기 기상호조로 작황이 양호하여 생산량이 작년보다 무 7%, 배추 29%정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을철 기온이 높게 유지됨으로써 배추 결구가 빨라져 출하량이 증가한 반면, 소비는 감소하여 무·배추 가격이 평년에 비해 40%정도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 무 : (10.하순) 306원/kg → (11.상) 261 (전년비 △56%, 평년비 △38%)
- 배추 : (10.하순) 188원/kg → (11.상) 186 (전년비 △69%, 평년비 △41%)
이번 가격회복을 우해 전남도내에서 산지폐기되는 채소류는 무 123ha, 배추 667ha 등 790ha로 전국 폐기물량 2,400ha의 33% 수준이며, 농협과 농가간에 약정된 물량 중 농업인이 희망하는 물량에 대하여 산지폐기 할 계획이다.
시군별 산지폐기 물량은 해남 329ha, 나주 206, 영암 126, 진도 64 등이며 산지폐기 단가는 최저보장가격을 적용 10a당 무 405천원, 배추 505천원이며, 포장에서 즉시 폐기하여 시장격리 조치하게 된다.
- 수매시기 : '06. 11. 14 ~ 12. 10
전남도는 김장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해 산지폐기와 병행하여 김장 무·배추 소비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군, 농협, 무·배추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대량소비처와 직거래 및 판매알선, 대도시 자매결연지역 임시김장시장 개설 등을 통해 소비확대를 유도하고 도시지역 가로변에 김장1포기 더 담기 홍보 프래카드를 일제히 게첨하는 한편, 군부대, 요식업협회, 대형병원 등에 김장1포기 더담기, 김장 일찍 담그기, 수입김치 안먹기, 1식단 배추재료 2반찬이상 제공하기, 우리지역 김치재료사용하기 등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나주, 영암 등 주산지 시군 및 농협을 통해 품위저하품 출하억제 및 분산출하를 유도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하는 등 가격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도시 각 가정에서 제철에 나는 맛있는 가을배추를 이용한 쌈을 반찬으로 이용한다면 어려운 농촌이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다며, 김장 1포기 더 담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장 홍광식 061)286-6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