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11월 16일(목)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원활한 수험생 수송을 위해 관공서 및 공기업체 출근시간을 조정하고 구·군, 경찰, 부산교통공단, 버스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서 실시되는 대입수능시험은 42,268명이 부산시내 63개 중·고등학교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루게 된다.(2006년 44,586명 대비 5.2%감소)

부산시에서 마련한 교통소통대책의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공기업체, 50인 이상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도록 조정(09:00 ⇒ 10:00이후)하고, 간선도로 및 고사장 주변 진입도로의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당일(11.16) 05:30~08:20까지 1.5t이상 화물차량의 시내 전 간선도로 운행을 제한하며 △수험생은 고사장 정문 200m 밖에서 내려 걸어가도록 유도하고 고사장주변의 혼잡완화를 위하여 교통경찰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하여 교통통제, 일방통행 시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 수송대책으로는 △시험당일 06:00-08:10시간대에는 시내버스(167개노선, 2,607대)와 마을버스(153개노선, 573대)를 연속 배차함과 동시에 예비차량 229대(시내버스 160대, 마을버스 69대)를 풀가동토록 하며,

△연산로타리 등 주요지점에 관용차량 24대, 개인택시 무료수송 140대, 경찰서 112순찰차 194대 및 싸이카 126대 등이 비상수송 지원을 하게 되며 자가용승합버스대기 주요지점 ‘수험생 태워주는 곳’ 안내판 설치(88개소)와 수험생 수송차량 표지부착 운행 등 수험생 수송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시험장 주변 소음통제를 위해 △고사장 주변 대형 공사장 공사중지 및 차량통제하고 특히 △듣기평가시간 방송청취에 지장이 없도록 시험장 주변 소음발생을 통제하게 된다.

아울러, 고사장 주변 교통혼잡 예방을 위하여 시험 전일 및 당일에 견인차 23대를 지원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주요지점에 교통경찰, 공무원, 교통봉사단체 등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수험장 밀집으로 수험생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양정교차로(연산로), 송공삼거리~서면교차로(중앙로), 문전교차로(전포로), 미남교차로(만덕로) 주변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유관기관별 역할분담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도록 하여 수험생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버스·택시 수험생 먼저태워주기’, ‘고사장 주변 불법주차 안하기’, ‘시간 늦은 수험생 이륜차 태워주기 등의 운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험당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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