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동의 허브, 두바이’와의 자매결연 등 중동지역과의 교류협력을 굳게 다진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시정세일즈’단이 ‘2005APEC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계기로 상승된 세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유럽시장에 확고히 다지고, 유럽지역 투자유치를 위해 내일(11.15)부터 11월 16일까지 2일간 독일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럽 순방단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단장으로 국제자문대사 및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투자유치 세일즈’단으로 구성되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다름슈타트에서 유비쿼터스 관련 첨단연구소의 부산진출을 확정하고, 잠재기업과의 상담을 통하여 센텀시티 및 서부산권 산업단지의 투자유치 마케팅을 적극 벌일 계획이다.
이번 순방단의 활동으로 △동서대학교와 연계하여 산관학 합동 방식으로 IT기업 INI Graphic Net R&D 센타 유치 △산자부 지정 첨단기술 보유 기업의 외국인 투자지역 유치 MOU 서명 등 부산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소 및 첨단기업 투자유치 마케팅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독일에서의 주요 활동은△11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독일 다름슈타트 INI-Graphics Net 본사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호세 루이스 엔카르나사오 INI-Graphics Net 회장 겸 프라운호퍼 1GD 연구소장, 박동순 동서대 총장, 발트 호프만 다름슈타트 시장, 요한 디트리히 훼르네 다름슈타트공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NI-Graphics Net 유치 MOU'을 체결하여 동서대에 IAI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된다.
이날(11.15) 양해각서 체결로 △부산시는 연구소 설립을 위한 제반 행정적 사항을 지원하고, △동서대는 유비쿼터스 기술환경과 연구공간 제공하며, △INI는 가상지능기술 및 인력을 제공하여, 부산이 통신·멀티미디어·컴퓨터그래픽/정보 기술을 활용한 가상지능 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이다.
한편, 이날(11.15) 오전 9시 20분 부산상공회의소 순방단은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부산기업의 유럽진출 지원협조를 부탁하고, 양.도시간 경제교류 활성화 및 기업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 도시 기업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이날(11.15) 오후 6시 30분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순방단이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를 방문하여 간담을 갖고, 부산기업의 유럽진출 지원과 유럽지역 투자자들의 부산유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11월 16일(목) 오전 10시 프랑크푸르트 스타겐버그 호텔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노르웨이 요튼(Jotun) A/S社 에스벤 허스버(Esben Hersve) 부사장, 양창호 조광요튼 사장, 장수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순방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요튼사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요튼사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선박용 도료제조 기업으로서, 이날(11.16) 협약을 통해 부산지사과학산업단지 14천평에 2천만불을 투자하여 조광페인드와의 합작회사인 ‘조광 요튼’사를 설립하고, 주택·선박·산업용 페인트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단의 투자세일즈를 통해 컴퓨터그래픽과 가상현실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인 ‘독일 INI GraphicsNet R&D 센터’가 부산으로 진출하게 되어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U-시티 프로젝트 파일럿 프로그램 개발 및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자유구역 등 서부산권에 첨단기술을 가진 세계 정상급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유럽자본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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