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CAPS,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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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6-11-14 10: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무인 시큐리티 업체 ADT 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 가 11월 1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DT 캡스의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는 2000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올 수능 일에는 서울 6곳을 비롯하여 부산, 울산, 진주, 부천 등 전국 6개 지역에 ‘수능 SOS 특별 수송팀’을 소집하고 사후서비스(AS) 차량 등 30여대의 예비순찰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송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실시되며, 서울시내에 위치한 경복궁, 광화문, 삼성, 방배, 여의나루, 신림, 송파 등 6개의 지하철역, 그리고 전국적으로는 성남 미금, 부산 서면, 울산 태화 로터리, 진주역, 부천역 등 총 12곳에서 수능 시험장 주변을 왕복하며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ADT 캡스의 이혁병 대표는 “ADT 캡스는 세계적인 보안업체로서 단순히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험생 SOS 수송 서비스’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ADT 캡스 각 지사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7년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순찰차량과 보안요원 지원 등 캡스가 가진 자산을 활용, 수능 당일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 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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