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특별기획 2부작 다큐멘터리 ‘타향에 뜬 별, 그 오해와 편견을 넘어’ 재방송
오는 14일, 1부 ‘헐리우드에 쏘아올린 코리아의 별’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인연예인들을 찾아갔다. 린킨파크의 ‘조셉 한’, 풋볼 스타 ‘하인즈 워드’, 할리우드 배우 오순택, 마가렛 조, 산드라 오 등등 한류 이전에도 이미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인들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한편 15일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2부 ‘우리에겐 차별은 없다! 뉴자이니치 스타들’이 방영된다.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스타들. 제일교포 3세 ‘소닌’의 삶을 통해 재일교포연예인들의 활동에 대해서 조명한다. 소닌은 인기 아이돌 그룹 EE JUMP의 멤버로 일본에서는 최초로 한국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비, 김윤진 등 많은 한국의 연예인들이 세계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계 연예인들의 성공담 보다는 먼 타국에서 소수 민족으로 겪는 애환을 담아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사는 우리교포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시간>
11월 14일 오후 3시
‘ 타향에 뜬 별, 그 오해와 편견을 넘어-1부: 헐리우드에 쏘아올린 코리아의 별’
11월 15일 오후 3시 ‘
‘타향에 뜬 별, 그 오해와 편견을 넘어 -2부: 우리에겐 차별은 없다. 뉴자이니치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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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