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건강진흥협회, 한국산업안전관리·소방산업전 참가 산업근로자 발건강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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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10: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발건강진흥협회(www.kfha.co.kr)는 오는 15일(수)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06 한국산업안전관리·소방산업전(KOSAF,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에 참가해 산업근로자 발건강 상담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산업근로자 발건강 보건위생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국내 산업근로자 및 현장 근로자들의 발건강 이상을 확인하고 실태를 분석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특별프로그램으로 협회 회원사와 함께 ‘발 건강 검진센터’를 운영, 참관객들의 발건강체크 및 상담을 진행하며 산업근로자 대상 발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KOSAF 2006 특별기획관 실내전시장의 건강증진 체험 기획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발건강진흥협회 회원사로서 실빅스 특허 공법으로 제조한 은(銀)나노 양말을 개발해 은의 효능성을 극대화하여 항균성을 높인 ㈜토리다(대표 정장기, www.torida.net)가 참여해 발건강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발건강진흥협회 이석원 사무처장은 “협회차원에서 진행하는 발건강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한국산업안전관리·소방산업전을 통해 산업근로자들의 발에 대한 인식이 안전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유발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여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국내 발건강 관련 기업 및 발 건강 계몽에 앞장서는 공식기구로 현재 3개의 파트너사와 10여개 회원사, 300여명의 개인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