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11.16일부터 놀이동산, 코끼리공연 등 수험생 3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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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2006-11-14 11:1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6일(木)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5개 놀이·전시·공연시설을 이용하는 수험생에게 동반자 3명까지 이용요금을 평균 30% 할인해 준다.

이번 수능 할인 이벤트는 지난 10월 4일부터 무료 입장으로 전환, 한 달여만에 100만명의 입장객이 몰려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수험생들이 맘껏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마련한 것.

행사는 11월 26일(日)까지 놀이동산, 동물공연장, 코끼리공연장, 곤충체험관, 로봇전시장 등 5곳에 진행되며 해당시설 이용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정상요금의 30%를 깎아 준다.

단, 놀이동산은 개별기종 이용 땐 할인혜택이 없다. 자유이용권과 BIG 5만 해당되는데 어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동반자 3명까지 자유이용권 1만3,000원, BIG 5는 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개요
1973년 5월 5일(제51회 어린이날) 개원한 이후 도심 속 쉼터로 시민 여러분들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대공원은 이용시민들의 관람 편의성 향상을 위해 낡고 불편해진 시설을 교체하는 단계적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09년 5월 5일 재탄생했다. 또한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동물학교, 생태탐방교실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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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경영부 유선미 주임 직통전화 02-450-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