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보고 안양천을 따라 철새 보러가자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관내에 안양천을 끼고 있는 구로구, 영등포구, 양천구 3개 자치구와 함께 최근 새롭게 겨울철새들의 보고로 떠오른 안양천에서 오는 11월21일(화)부터 내년 2월말까지『안양천 철새탐조』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이우신 교수(산림자원학과) 연구팀이 1년중 철새가 가장 많은 지난 2월(2006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19종 3,040개체의 조류가 관찰되었으며, 주로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가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매’가 집비둘기를 사냥하는 장면이 관찰되었으며, 철산대교와 고척교 부근에서 환경부 보호종인 ‘말똥가리’가 고척교~오금교 구간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가장 많은 종류의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구간은 오금교~신정교 구간(10종 327마리)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숫자가 분포된 구간은 시흥대교~금천교 구간으로 나타났다(453마리).

이렇듯 철새들이 많이 분포하는 안양천을 활용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3개 구청에서 각각『안양천 철새탐조』프로그램을 11월 21일(화)부터 운영하게 되었다.

우선 구로구에서는 11월21일(화)부터 내년 2월1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양천 철새탐조』을 진행하며, 특히, 이번에는 장애우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회 40명 내외로 신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www.guro.go.kr)에서 접수 받는다

영등포구는 11월25일(토)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안양천 오목교에서 목동교까지 약 2.1km(양안) 구간에서 철새 및 조류전문가를 초빙하여『안양천 철새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선착순 40명 이내로 전화접수(2670-3372~4) 한다.

양천구는 12월5일(화)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운영되며, 칼산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청각 교육 후 안양천 오금교 주변으로 이동하여『안양천 철새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양천구청 공원녹지과에서 11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40명 내외 전화(2650-3395~8)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진행되는 『안양천 철새탐조』는 모두 무료로 개최되며,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하여 조류전문가들의 철새에 관한 실내강의 및 관찰방법 등 상세한 현장지도로 진행되며, 특히 구로구에서는 11월 21일(수)과 28일(수) 2회에 걸쳐 ‘장애우도 함께 참여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관계자는 이번 『안양천 철새탐조』를 통하여 조류 해설전문가와 함께 갈대 및 억새 무성한 안양천을 배경으로 조류의 특징, 철새의 관찰방법 등에 관하여 배우게 되며,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서울에 날아드는 철새의 종류와, 특징 등 조류의 변화관찰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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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담당자 엄재용 02-636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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