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항에 수입활어운반선 들어온다
인천 연안항은 그동안 보안의 취약성 등으로 수입활어운반선 등 외항선의 입·출항이 제한돼 왔으나 최근 주변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수출입 물동량 유치로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관련 보안 및 세관 등 CIQ 기관간에 부분 개방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이를 위해 CIQ기관 등 관계기관간 실무회의 및 인천항보안대책협의회를 통해 CCTV를 설치하고 인천세관의 종합감시시스템과 연계해 감시시스템을 강화키로 했다. 또 인천항부두관리공사의 청원경찰을 통해 경비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등 보안문제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번 연안항 부분 개방에 따라 신규 수출입 화물을 연간 10만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등에서 수입된 활어는 경남 통영, 전남 여수, 목포항을 통해 장거리 육상운송으로 수도권에 공급되어 왔으나 수입활어의 주 소요처인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을 통해 직접 반입, 공급하므로써 활어폐사 방지 및 신선도 유지는 물론 약 70억원의 물류비 절감도 기대된다.
아울러 수출입 선박으로 인천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삼 등 어획물의 대중국 수출 기반 여건이 마련돼 국내 어획물 수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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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사무관 김성수 032-880-6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