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국내 최초 풀 HD DLP ?프로젝터 HD8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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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2006-11-14 13:19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리더인 옵토마(아시아 대표이사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국내 최초로 풀HD DLP 프로젝터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오늘 자사의 풀HD DLP 프로젝터 HD81의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테리 쿼 옵토마 아시아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프로젝터 시장의 풀HD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한국의 프로젝터 시장 역시 프리미엄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특히, 고해상도인 1080p 프로젝터에 대한 고객 수요는 올해부터 2007년까지 전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HD81은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과 시장을 주도할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옵토마는 본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으로의 영역확대는 물론 자체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 받아 프로젝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시장에 론칭하게 되었다.”라고 신제품 출시에 담긴 의의를 설명했다.

HD81은 분리식 풀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프로젝터 부분과 콘트롤러 부분으로 구분되며, 콘트롤러는 많은 입력단자를 제공하고 있어, 필요한 기기 및 장비를 연결 시키고, 콘트롤러와 프로젝터 사이는 단일 HDMI 비디오 케이블만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인테리어 기능까지 생각하여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콘트롤러에 옵토마의 독자적인 TrueVividTM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시어터급 Gennum VXP 영상 처리 칩 및 Jepico 영상 전용 처리 칩과 결합하여 더욱 세밀하고 사실적인 영상 처리 기술을 제공한다. 더불어 옵토마의 고유한 3단계 영상 조절 설계(디코딩, 이미지 강화, 칼라 강화)로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을 제공,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을 보여준다. HD81에 탑재된 Gennum VXP 영상 처리 칩은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에만 사용되는 업계 최상의 영상 처리칩으로써, 비디오 신호를 1080p신호로 세밀하고 빠르게 전환하여 구현한다.

옵토마 HD81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TI) DLP 1080p Dark ChipTM 3 DMD를 탑재했으며, 1920x1080의 해상도와 12000:1에 달하는 최상의 명암비를 제공함은 물론 7분할 6배속 칼라휠을 탑재함으로써 디지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선명하고 사실적인 영상 표현이 강점이다. 또한 1300 ANSI 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며, 최신 영화의 고화질 영상을 100인치이상의 대화면으로 완벽하게 재현하여 즐길 수 있게 한다.

한편, HD81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여 DLP 기술의 우위성을 강조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사의 아시아 DLP 총괄 이사 에릭 브래덤씨는 “DLP 기술은 세계적인 추세인 1080p 해상도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초로 TV, 프로젝터, 디지털 시네마에 1080p를 제공한 기술이다. 현재 옵토마 및 6개의 주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등 많은 기업들이 HD 81이 채택한 DLP 1080p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HD방송의 보편화에 따라 DLP 1080p 기술의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라고 밝혀 HD81의 기술 우위는 물론 프리미엄 시장 주도 가능성을 예견하였다.

HD 81은 신제품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본격화하며, 본 제품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동급 제품 대비 저렴한 849만원으로 옵토마의 국내 파트너 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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