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에 공식이 어디있어?’

서울--(뉴스와이어)--06 ’07 f/w의 컨셉 중의 하나인 ‘레이어링(layering)은 패션 전역에 걸쳐 다양한 형태를 보여 주었다.

레이어드, 즉 겹쳐입기는 인류가 옷을 입기 시작했을 때부터 시작되었음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그것이 멋으로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한세기도 채 되지 않는다.인터넷 쇼핑몰 스팬디오(www.spandio.com)에서 다양한 형태의 레이어드 연출법을 제안한다.

80년대 폴로 피케티와 라운트 네크라인의 꽈베기 니트의 레이어링 스타일은모범생의 표본이 되어 꽤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지금지금의 레이어링의 진수는 일명 ‘날티’나고 어느정도 자유 분방한 스타일이다.

이번 쇼에서도 보여준 레이어링은 정형화된 겹쳐입기라기 보다는 ‘뭐~ 이렇게 입으면 어때~’ 라는 식의 내 멋대로의 스타일링
이 지배적이다. 정장 스커트에 레그워머를 입을 것이라고 아무도생각하지 못했던 것처럼 말이다.

또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안드레아가 미우미우 화이트
셔츠에 블랙의 보트 네크라인의 숏 슬리브 니트 레이어링이 유난히 멋있어 보이는 것은 ‘지금’이라는 시기를 잘 탔기 때문이다.

영화 속의 안드레아를 보면 레이어드는 무릇 의류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듯 싶다. 그녀가 치렁치렁 걸치고 나온 목걸이를 보면 마치 여러 개의 목걸이를 한 듯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목걸이이며, 여러 개의 스타일이 다른 아이템을 레이어링 시킨 것이라는데 그 코디 팁이 있다.

레이어링이 아무리 제멋대로의 멋이라고 해도 주의할 것은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위에서도 언급한 목걸이의 레이어드. 약간 무게감이 있는 목걸이를 했다면 다른 하나는 가벼운 느낌의 것을 겹쳐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의류에 있어서 레이어드를 살펴보면, 같은 색상의 의상을 레이어드하는 쓸데없는 코디는 피하고 단지 같은 색상 계열의 톤온톤이나 톤인톤으로 코디를 한다던지, 요즘 트랜드인 블랙아이템에 대조되는 화이트 아이템처럼 튈 수 있는 색상으로코디하는 것도 스타일리쉬한 멋을 연출하는데 좋다. 그러나 튄다고 보색을 대비시켜 눈을 부담스럽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상의는 길고, 하의는 스키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요즘, 레이어링의 포인트는 벨트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벨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멋스런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문의:스팬디오(www.spandio.com)

스팬디오 개요
청바지 전문 인터넷쇼핑몰로써 고객분들의 패션코디정보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가 있는 쇼핑몰이며, 신규 청바지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pandio.com

연락처

스팬디오 MD 김현정대리 02-2233-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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