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옛 사직공원이 사직문화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광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도심내 문화·예술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시는 우선 사직문화예술공원 조성공사 1차사업으로 올 2월부터 15억을 투입하여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1차 사업의 내용을 보면 우선 기존 아스팔트도로일부에 점토블럭깔기,포장덧씌우기등을 시공하여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밝고 산뜻하게 바꾸었다.

또 공원내 통과도로인 옛 KBS에서 호남신학대학구간(0.5㎞)에 보차도를 분리하는 목재 보행데크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보행을 편안하고 사색과 낭만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공원내 도로변 200여 미터 구간에 기존의 석축을 허물고 다시 한국전통의 첩석쌓기를 시행하여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고풍스런 돌담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도 사직공원내 팔각정을 중심으로 가로등,열주등,Footing Light, 수목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와 은은한 색들의 빛을 연출하여 광주의 대표적인 야간 경관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주시 관계자는 “과거 60~80년대 광주 유일의 공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던 사직공원의 옛 명성을 되찾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면서 “이달말 1차 조성공사가 준공되면 산책·사색·생태기능을 두루 갖춘도심속 명소로 태어나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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