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도와 시·군 유관부서 간 지원·협력에 대하여는 “만족한다” 40.8%,로 “불만족한다” 17.5%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 났으며 도청 방문이나 전화 통화시 친절성에 대하여는 “불만족 하다”는 응답자는 9.9%로서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와 시·군간의 협력과 지원이 잘되지 않는 원인으로는 시·군 공무원을 고객으로 보지 않는 시각(39.5%), 도 공무원의 권위적인 사고(35.5%)라고 응답하였다.
도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재시스템이나 웹하드 등 정보공유에 대하여는 “유익하다” 44.7%, “보통이다” 47.8%, “그렇지 않다” 7.5%로 대체적으로 유익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에 대하여는 “필요하다” 63%로 “필요하지 않다” 20.5%보다 높았으며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명문화 규정이 필요하다”고 84%가 응답하였다.
도청 방문시 불편사항으로는 시·군직원을 위한 공간과 편의시설 부족이 69.7%를 차지하였고, 도정시책 수립시 시·군공무원 참여 확대를 위해 워크숍 40.9%, 온라인 공간 신설 30%로 조사되었으며 시·군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교육 훈련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재정확보(34.7%)와 소속공무원의 자질과 능력배양(27.6%)이라고 응답하였다.
경북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군과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하고 내부고객인 시·군공무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교육을 강화하고 도청내 시·군공무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며 도와 시·군 공무원간 유대강화를 위해 시·군향우회 활성화, 취미클럽 공동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정 행정정보의 공유 확대와 시·군직원들의 의견수렴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수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대형프로젝트사업에 시군 공무원을 적극 참여시켜 나가는 등 상호 협력과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1.8일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서 도와 시·군과의 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청 제1회의실에 걸려 있던 역대 도지사 사진 대신 도내 23개 시장·군수사진으로 교체하였으며 간부회의를 통해서도 도는 시·군의 업무를 잘 파악하여 적극 지원해 주고 도와 시·군의 정책방향이 항상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조정 역할도 함께 할 것을 강력히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도내 23개 전 시·군공무원 19천명을 대상으로 ’06.9.27~ 10.13까지 행정내부 전산망인 전자결재시스템을 이용한 On-Line 조사로서 시·군 직원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응답자는 4,299명(응답율 22.7%)으로서 시·군공무원들이 비교적 높은 관심 가지고 적극 참여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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