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연예계소식을 전세계 시청자에게 전하는 아리랑TV <쇼비즈 엑스트라>가 300회 특집으로 ‘동방신기’편을 방송한다.

이들의 첫 데뷔무대는 보아와 브리트니스 스피어스의 조인트 콘서트에서 아카펠라로 노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비공식인 데뷔는 무명시절 찜질방에서의 무대였다. 내기에서 진 사람이 노래 및 장기자랑을 보여줬는데 당시 유명가수 못지않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최근 발매한 3집 앨범에 대해서 묻자 “3집앨범 ‘O 正. 反. 合’은 다양한 장르를 담아 전 세대가 공감하도록 노력했다. 1, 2집이 사회비판내용을 다루었다면 3집의 ‘O 正. 反. 合’은 반대만 하지 말고, 정이 있으면 반이 있고, 반이 있으면 정이 있다는 내용으로 결국 둘이 합치기 위해 합이 존재하므로 함께 좋은 세계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이다.”라며 젊은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악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최근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들에게 국내 팬과 해외 팬의 차이점을 묻자 해외에서는 팬들의 연령차가 다양하다는 점을 우선 꼽았다. 특히 일본과 태국에서 더욱 그런 경향이 있는데 팬들의 반응도 나라별로 문화의 차이가 있어서 가령 한국은 함성을 지르는 반면 일본은 조용히 경청하는 편이라고 한다.

해외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는 태국 콘서트를 꼽았는데 처음에는 과연 태국의 팬들이 콘서트장에 올 것인지 불안했다가 1만 4천여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노래가사를 한국말로 따라 불렀던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각 멤버들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인상이 밝아 보이는 여성, 운동을 즐기는 여성’(시아준수), ‘손과 발이 예쁜 여성’(영웅재중),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여성’(최강창민), ‘리드할 수 있는 여성’(유노윤호) 등을 각기 꼽았다.

그동안 해외 공연을 위해 많은 나라를 돌며서 가장 추천할만한 여행지를 묻자 프랑스령인 보라보라 섬이었다며 이곳에 간 남녀는 아마 사랑에 빠질거라고 말한다.

이밖에도 무명시절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데뷔전에 하루 10시간씩 춤 연습을 했고 시간이 부족한 요즘에도 장소 이동 중에 춤 연습을 할 정도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가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와같은 끊임없는 노력이 제일이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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