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16일 오후 4시 박완수 시장과 통장, 사회단체장, 민원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지동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최신식 민원친화형 원-스톱 통합민원발급시스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현재 민원인들이 민원실 개별창구에서 각각의 민원신청서를 작성해 발급 받아야 하기 때문에 민원처리시간이 길어져 민원인의 시간ㆍ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민원처리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민원행정추진상황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 5,000만원 가운데 2,400만원으로 최신식 민원친화형 통합민원발급기 2기를 구입해 설치했다.
통합민원발급시스템의 장점은 민원신청서 없이 무전표, 구두로 민원신청이 가능하며 한 창구에서 주민등록등ㆍ초본, 호적등ㆍ초본, 인감증명서, 토지,임야대장, 공시지가, 건축물관리대장, 지방세납세, 세목별과목세증명서 등 11종의 민원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민원창구에 음성안내와 근접감지센서 및 문자표시 양방향 모니터기능이 설치돼 장애인도 손쉽게 이용을 할 수 있다. 한 장에 작성된 통합민원신청 목록을 보고 증명서를 선택할 경우 발급내역이 양방향 모니터에 나타나 자신의 민원신청내역과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인쇄 및 천공, 편철, 인증, 동시처리와 수수료, 직인 등이 자동으로 인식ㆍ처리되고, 실시간 자동정산처리 및 수입증지 발행관리대장도 자동 발행된다. 민원발급이 끝나면 민원인을 위해 창원시정 홍보가 양방향 모니터를 통해 방영돼 시정 홍보는 물론, 시의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무엇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미래 복지형 시스템으로 민원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용지동에서 시범운영한 후 전반적으로 분석, 평가한 후 전 읍ㆍ면ㆍ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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