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사랑 캠페인 ‘생명 하나 더’개최-출산은 내일의 희망

서울--(뉴스와이어)--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 주최,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생명 사랑 문화 캠페인 ‘생명 하나 더’가 한해의 마무리 시점인 12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 된다. 올해의 ‘생명 하나 더’는 주제별 다른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과 다양한 만남을 시도한다. 12월 1일(한국기독교회관), 9일(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조계사), 16일(충무아트홀) 등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등의 장소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문화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참석자로는 현재 대통령 직속 ‘저 출산 고령 사회위원회’ 운영위원장인 박주현 위원장과 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최종환 총무부장,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 저 출산 고령사회 연구소 소장’ 조남훈 박사, ‘한 정신 건강연구소’ 소장 한영란 사회 복지학 박사, 2005년 등이 있으며, 탤런트 최재원, 세쌍둥이 국악 자매 ‘IS', ’나무자전거’, ‘매직 캐슬 코리아’ 등의 공연도 이어진다. 또한 임신, 출산, 육아 교육원인 ‘여우와 토끼’ 강연경 원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직접 따라해 보는 실습 및 요가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캠페인은 예년의 거리 가두 행진과 공연 등의 일방적인 전달의 행사 진행에서 탈피하고 우리 사회 출산 문화에 대해 짚어보며, 문제점이 있다면 함께 해소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과 참여자에게 출산과 건강 등에 대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캠페인의 시작은 현재 저 출산의 문제는 정부만의 숙제가 아니라 규정하고, 종교계가 나서 사회문제에 적극 동참하고 대처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캠페인의 진행 방법 또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생명 하나 더’ 사무국은 생명, 출산 주제의 내용을 담은 단행본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를 시킬 계획이다. 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인 변진흥 총장은 “생명 문화 운동 ‘생명 하나 더’는 종교의 벽을 넘어 종교인들이 화합하여 현재 출산문화의 문제와 해소방법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 보고자 하는 것이니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호소했다.
전체 행사의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 중에 있다.

행사 개요

㉮-강연회
① 일 시: 2006년 12월 1일(금)19:00~(80분)
② 제 목: ‘생명 하나 더’
③ 부 제: ‘출산은 내일의 희망’
④ 장 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서울 종로구 연지동)
⑤ 내 용: 강연 조남훈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연구소 소장)
체험 강연 강연경(㈜토끼와 여우) 원장

㉯-좌담회
① 일 시: 2006년 12월 9일(토) 15:00~(80분)
② 주 제: ‘생명 하나 더’
③ 부 제: 박주현 위원장과 나누는 ‘출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소 속: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
④ 장 소: 조계사-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⑤ 내 용: 사회자의 진행 형식의 좌담(사회자: 방송인 최재원)
⑥ 공 연: 나무자전거,‘IS’-세 쌍둥이 국악 자매,

㉰-대담회
① 일 시 : 2006년 12월 16일(토) 15:00~(80분)
② 주 제 : ‘생명 하나 더’
③ 부 제 : ‘출산은 내일의 희망’
④ 장 소 : 충무 아트홀: 컨퍼런스홀, 다목적 홀
⑤ 내 용 : 사회자의 진행 형식의 대담(사회자: 방송인 최재원)
⑥ 공 연 : 마술공연-‘매직 캐슬 코리아’
(생명 주제의 스토리가 있는 마술)
Panel 소개: 최종환: 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총무부장
한영란:‘한정신건강연구소’사회 복지학 박사
조남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연구소박사
강연경: (주)토끼와여우원장
사회자 소개: 최재원: 방송인

컬쳐뷰 개요
당사는 한국 문화예술과 관련된 기획 업무를 주업으로 하는 공연 기획사이다. 한국 문화 중 특히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한국무용(창작,전통)부분이며 종교(천주교,기독교,불교,KCRP)의 행사(공연)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kdw9

연락처

02)312-7546 '생명 하나 더'캠페인 사무국서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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