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유럽지역에서 투자유치 세일즈를 펼치고 있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순방단이 오늘(11.15) 오전 9시 30분 독일 다름슈타트 INI-Graphics Net 본사에서 허남식 시장 및 José Luis Encarnação(호세 루이스 엔카르나사오) INI Graphics Foundation회장, 박동순 동서대 총장이 ‘INI-Graphics Net 연구소 부산유치'를 위한 MOU(양해각서)에 서명하고, 부산시와 독일 INI-그래픽스 재단, 동서대학교가 기술협력 및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연구소 설립에 적극 지원할 것을 양해각서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11.15) 양해각서 체결로 부산시와 동서대, INI는 연구소 개소를 위한 실무단 구성 및 운영을 추진하며, △부산시는 기술교류 및 협력 등 산학관 연구소설립 지원 △동서대는 유비쿼터스 기술환경 및 연구공간 제공 △INI는 가상지능기술 제공 및 투자에 적극 나서게 된다.
독일 다름슈타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INI-Graphics Net 연구소는 미국·포르투칼·스페인 등 8개지역에 18개 연구중심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연간 4천만유로(한화 약 5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연구기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1년 정보통신부와 이화여대, 프라운호퍼 IGD가 공동으로 설립한 그래픽 인터페이스 연구소가 이화여대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에 유치·설립될 ‘INI-Graphics Net 연구소’는 동서대에 소재하면서 제조공학산업, e-learning/e-training, 문화컨텐츠·정보관리시스템 연구를 담당하면서 유비쿼터스 및 정보관리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의 U-시티 프로젝트 개발 및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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