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002부산합창올림픽’, ‘World Youth Choir 2004’, ‘2005 부산 APEC Choral Festival & Competition’를 통해 국제적인 합창음악도시로 우뚝 선 부산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평화의 감동을 전해줄 ‘2006 부산국제합창제’가 오늘(11.15) 오프닝을 알리는 ‘우정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19일(일)까지 5일간 세계 합창인들의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위원장 도영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2006 부산국제합창제’는 부산문화회관 및 산성교회, 시내 공공장소 등에서 10개국 39팀 1,423명이 참가하는 합창 경연(11.16-11.17)과 우정의 콘서트 및 만남의 콘서트, 갈라콘서트, 아태합창지도자대회, 세계 합창세미나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는 세계 합창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합창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이며, 클래식과 민속음악, 대중음악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게 되는 팀에게는 10,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금상, 은상, 동상, 지휘자 상을 포함하여 총 4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11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및 폐막공연을 갖는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합창제’에는 UNESCO산하 세계합창연맹(IFCM) 총재 등 세계적인 합창음악 지도자 10여명이 심사위원과 합창음악 세미나 강사로 참여하는 등 ‘국제합창음악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며, 시민들에게 멋진 합창문화를 선사할 주요 부대행사로는,
△‘2006 부산국제합창제’의 오프닝을 알리는 ‘우정의 콘서트’가 11월 15일(수)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외국합창단을 중심으로 참가 국가를 대표하여 저마다의 장기자랑을 하게 되며.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콘서트’는 대회기간 중 경연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몇몇 합창단들이 민주공원, 해운대스펀지, 고신대 대강당, 부산영상고등학교, 지하철역(서면, 연산, 덕천, 남포)등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목소리를 전한다.

△11월 16일~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갈라콘서트’에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 경험이 있거나 실력이 뛰어난 합창단들이 출연하여 멋진 하모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 설치된 세계합창연맹 아시아·태평양본부(IFCM-APRS)주관으로 11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문화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아.태지역 합창음악 지도자 40여명이 참가하는 ‘제3차 아.태Choral Summit’가 개최되며, 11월 19일(일) 오전 9시 부산그랜드호텔에서 세계합창연맹 집행위원회도 열린다.

△기타 행사로 금번대회에 참가하는 외국합창단들이 아시아.태평양의 Cinque Terre라고 불리는 ‘달맞이 산책로’를 탐방하는데, 해운대 해월정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의 구간을 탐방하면서 자유롭게 노래를 하며 마을별(해운대미포, 청사포, 구덕포, 송정) 특성을 접하게 된다.

그밖에도, 불가리아, 체코, 핀란드, 스페인 등 27개국 주한 각국대사들로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의 특별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노래하는 대사들’(단장: 도영심, 지휘: Mrs. Naomi Al-Midhadi- Qatar대사부인)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유례가 없을 만큼 독창적인 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리허설도 하고, 정부주관 주요 문화 행사에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에 기여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06부산국제합창제’에는 ‘2002부산합창올림픽’과 ‘World Youth Choir2004’에 스폰서로 참여한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Main Sponsor로 참여함으로써 ‘부산국제합창제’의 국제적 위상과 국내기업들의 문화사업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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