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15일 공주 금강하천부지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유상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축경진대회와 함께 ‘2006년 축산인 한마음 축제’가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양축농가, 생산자단체의 사기 진작과 새로운 정보 교류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는 ‘좋은 가축 선발대회’가 열려 축종별(한우, 젖소, 돼지) 8개 부문에 총 128여두(시·군별 8두)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제2부 행사는 한마음 축제 및 부대행사로 축산농가참여 이벤트, 줄다리기 행사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정보교류를 통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료·동물약품·장비 등 40여개 업체에서 우수 축산기자재 전시와 축산물 소비홍보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李 지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WTO/DDA 등으로 인해 시장개방이 더욱 확대되고 웰빙붐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맛과 영양은 물론 안전성을 갖춘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악성전염병 등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반응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며, 이를 위해서는 과학적인 질병예방체제의 구축과 유통의 선진화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안전축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道 관계자는 “그동안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축산업 위기에서 양축가, 축산관련 기관·단체, 공무원 등 모든 축산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재발 방지에 성공하여 가축질병 청정화 및 친환경 축산 기반위에서 고품질 안정축산물 생산·공급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이날 행사를 통하여 도내 축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가축개량 및 청정축산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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