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이통3사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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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코스피 032620
2006-11-15 10:1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SK텔레콤에 이어 KTF, LG텔레콤 등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통 3사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헬스케어-‘MDoctor(엠닥터)’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이수유비케어는 국내 이통 3사 사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약 200여종의 단말기를 통해 ‘엠닥터-당뇨’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이용 가능한 휴대폰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엠닥터는 휴대폰에 작은 외장형 측정기기를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혈당, 보행계수 등의 건강 지표들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 결과를 휴대폰과 웹사이트 건강샘(www.healthkorea.net)에 저장, 누적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유무선으로 가까운 지역주치의와 연계되어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특히, ‘엠닥터-당뇨’의 경우 당뇨 수첩이 수기식이 아닌 전자식으로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당 및 운동관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수유비케어는 지난해 SK텔레콤과 제휴를 시작으로 엠닥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이용자 확대차원에서 KTF, LG텔레콤과 추가적인 제휴를 체결하였다. KTF는 11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연내에 LG텔레콤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상반기 영동세브란스 병원과 1차 시범서비스를 통해 ‘엠닥터-당뇨’ 서비스의 효과성을 입증한 이수유비케어는, 하반기부터 가까운 지역주치의와 환자들을 직접 연계하는 ‘엠닥터-당뇨’ 서비스의 사용성 검증을 위해 2차 시범서비스 활발히 진행 하고 있다.

이용자 확대를 위해 이수유비케어는 '엠닥터-당뇨' 관련 약 250여명의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 무료체험단>을 모집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대표는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는 이수유비케어가 계획하고 있는 U헬스케어 분야의 하나로 ‘엠닥터-당뇨’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엠닥터-웰빙’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모바일헬스케어 뿐 아니라 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U헬스케어 사업분야에 진출, 고부가가치사업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케어 개요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또한 전국 21,700여 병∙의원 약국(14,500여 개의 병 의원, 7,200여 개 약국)과 19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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