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전주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전주시의 이미지 제고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으며, 전국적으로는 환경부 정책평가를 위해서도 전주하천(전주천, 삼천, 만경강)을 취재 촬영 하는 등 명성을 더해 가고 있으며, 지방도시의 도심하천조성관련 민간 환경단체와 공무원들의 벤치마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민편의시설 요구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기후여건상 어쩔 수 없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갈수기에 하천유지수량의 부족 문제와 수질개선 문제는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아 있어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전주하천에 대한 중장기적인 컨셉을 잡아가기 위하여 전주시에서는 민선4기를 맞아, Jeonju Riverain Project(전주강변에 사는 사람, 내와 사람) 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주 하천에 관련된 중·장기적인 그림을 잡아가기 위하여 “전주 하천의 미래를 위한 구상”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 등, 여론 수렴을 통한 공론화 및 합의점을 도출하여, 전체그림을 확정하고 학술용역으로 개별 년차별 사업을 구체화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한정된 예산의 효율성을 확보 할 계획이다.
J. R. P의 주요 내용은 크게, 첫째로 맑은 물이 흐르는 건산천 가꾸기를 포함한 전주하천의 유량 증대 및 수질개선 방안이며, 둘째로는, 아름다운 하천경관 확보방안. 셋째, 도심 자연형 하천의 문화활동 지원과 홍보 방안 등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주시의회 의원과 관련공무원, 1사1하천 참여단체, 전주천 지킴이, 하천 시민평가단, 전주의제21생태복원도시분과 추진위원 등 이 참여하게 되며, 모든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다.
좌장으로 이명우(전북대 조경학과)교수님이 수고해 주시고, 라민섭 전주시 교통국장이 “전주[川·人]프로젝트(Jeonju Riverain Project)”를 중심으로 전주 하천의 과제를, 생태 전문가인 진승범 박사((주)에덴ENC 부설 생태복원연구소장)는 “하천환경개선사업 현황과 과제 및 전주천의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환경단체에서는 오성규 강살리기 네트워크운영위원장이 “거버넌스를 통한 하천의 보전방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안홍규 박사는 “거듭나는 전주천을 위한 제언”을 발표해 주신다.
토론자로는 전주시의회 임병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과 김광수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김종표 전북일보 기자 등 6명의 분야별 지명토론자가 토론을 하게 되며, 객석에서도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요즘, 새로이 이슈가 되고 있는 물억새의 제거 문제와, 싸전다리와 같이 교량 밑에서 노인들이 휴식을 즐기면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위생 등)들을 언제까지 그냥 두고 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논의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이러한 토론회는 현재 나서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하고 향후 전주 하천이 나아 갈 방향, 즉, 전주 하천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전주의제21생태복원도시 분과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재난안전관리과 담당자 이학훈 063-281-2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