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의 특징 하나!!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라면 청소년이 직접’
수능고사를 끝내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무대공연이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공연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b-boy, 랩, 풍물놀이, 아크로바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날 무대에 나서는 이들은 모두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끼들을 한껏 발휘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는 수고와 격려의 메시지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온제나”의 특징 두울!! ‘내 진로는 내가 직접 찾아본다! 즐거운 나의 꿈 찾기’
이번 축제가 수험생들만을 위한 행사라 생각하면 큰 오산! 임시휴교로 인해 자유시간을 갖게 된 청소년들을 위해 동대문 두산타워 앞 야외광장은 오후 3시부터 ‘나의 꿈을 찾아가는 여행지도’로 변한다. 이 날 광장에 설치될 진로체험부스는 청소년 진로상담에 주로 활용되는 홀랜드의 6가지 직업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데, 참가자들은 모형조립, 과학실험, 재활용 의상실, 4컷 만화만들기, 청소년 인권서명운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체험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로 마지막으로 그리게 될 꿈엽서는 거리에 전시됨으로써 자신들의 꿈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체험활동을 하는 사이사이 펼쳐지는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요요팀과 청소년 b-boy대회에서 수상한 댄스팀을 비롯하여 마술, 랩, 비트박스 등의 거리공연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진로탐색을 흥겨운 축제마당으로 바꾸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행사는 늘푸른여성지원센터가 2001년부터 가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야거리상담 ‘브릿지프로젝트(Bridge Project)'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브릿지프로젝트는 매주 수, 목, 금요일마다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여의도 한강둔치, 동대문 두산타워, 노원역에서 저녁부터 심야시간동안 실시하는 현장서비스이다.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YMCA청소년쉼터, 노원구청소년쉼터의 거리상담가들이 상담, 교육, 쉼터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는 글로벌케어의 내과, 한방진료,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건강상담을 해 주고 있다. 2006년 한 해 동안 이들이 거리에서 만난 청소년들은 약 4만여명으로 추정된다. (문의 : 서울특별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최자은, Tel. 322-1585)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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