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린남산 만들기 조성 사업’ 및 향후 추진계획 발표
「열린남산 만들기」추진배경 및 목적
최근 강·남북 균형발전 및 도심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세종로 및 동대문운동장 공원조성사업, 세운상가 재개발 등)의 입안과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도시공간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2005년 10월에는 청계천복원사업이 완료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도심 곳곳이 여가생활과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산공원은 경복궁, 덕수궁, 남대문, 인사동, 명동, 청계천 및 한옥마을 등과 더불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우리 역사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방문할 수 있는 도심속의 대표적 여가생활 및 관광의 寶庫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위주의 교통체계로 인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보도의 단절 및 횡단보도의 부족 등으로 보행로의 연계성 부족, 안내체계의 미흡 등 보행환경이 불량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매우 불편하고, 2003년 서울시 소재 12개 공원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원관리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공원접근성, 환경/위생상태, 시설이용 만족도 3개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낮게 평가 되어 이대로 방치할 경우 남산공원의 심각한 위상저하와 이용 인구 저감이 예상되고 도심활성화 정책과도 불균형을 이룰 수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남산으로 연결되는 주요 접근로에 대하여 차량위주의 교통체계를 보행위주의 친환경 보행녹도를 조성하는 등 남산 주요 접근로상의 접근체계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열린남산 만들기』사업을 2008년까지 시행키로 하였다.
주요 사업내용
남산 주요 접근로 보행환경 개선
▷ 지하철, 버스정류장등 대중교통으로부터 남산으로 이르는 주요 보행접근로의 보행녹도 조성
▷ 명동역~남산케이블카 승강장 접근로 보행환경 개선 및 접근 편의성 향상(3호터널 입구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남산순환도로(소파길,소월길) 보도확장 및 친환경 보행녹도 조성
▷ 남산순환로(소월길, 소파길)의 간선도로 기능을 축소하고 공원이용객과 주변 건축물 및 주민들의 생활도로화
▷ 소파길 여유차로(4차로→2~3차로)활용 보도확장 및 테마가로 조성, 소월길까지 단계적 확대
▷ 소월길을 보행녹도로 조성, 한강 및 용산공원 등 주요 경관에 대한 조망가로 및 조깅코스로 활용
힐튼호텔 주변 교통체계 변경
▷ 힐튼호텔 앞 차량통행방법 조정(일방통행 → 양방통행)검토
▷ 백범광장~안중근의사 기념관사이 도로 차량통행 폐쇄후 보행 및 녹지공간 확보(최소의 장애인용 주차공간은 유지) 및 단절된 공원 연결
진입계단 보행환경 개선
▷ 교육과학연구원 옆 진입계단 등 남산으로의 주요 진입계단의(7개소) 테마 꽃길 조성
하얏트 호텔 앞 육교 철거
▷ 시설노후로 미관 저해와 교각이 도로상에 설치되어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
안내표지판 개선
▷ 안내표지판의 체계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 및 친환경자재 사용으로 남산이미지 제고
주차안내 시스템 구축
▷ 남산을 승용차로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 주차장위치, 접근경로, 이용가능 주차장 및 주차면, 요금등
- 남산 진입부에 전광판 표출(기본정보는 구축중인 주차관리전산
시스템과 연계활용)
사업의 기대효과
①광화문~청계천~서울광장~숭례문광장~남산 ②가회동 한옥마을~인사동~청계천~명동~남산 ③세운상가~서애길(한옥마을)~남산 ④ 동대문~청계천~남산으로 연계되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조망으로 외국 방문객들에게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경관을 제공할 것이며 민선4기 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북 4대축 사업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역사문화 중심축으로서의 서울 1,200만 관광객 유치라는 시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다.
사업추진시 주요 이슈
《교통영향 및 대책》
기존 남산순환로(소파길,소월길)의 왕복 4차로를 2~3차로로 축소 조정하는 내용에 대한 교통영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보다는 지체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남산1·2·3호 터널로 유도 및 지체에 따른 차량통행량 자연감소 등을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남산순환도로(소파길, 소월길)를 간선도로 기능보다는 남산공원내 도로로서 공원이용자들과 주변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도로의 기능으로 전환할 시대적 요청이 있는 점을 감안하다면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교통문제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위원회 자문 및 관련기관 사전협의
열린남산 만들기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도시계획, 건축, 역사문화, 교통, 시민단체 대표, 시의원 및 서울시 관계관 등으로 구성된 도심재창조 시민위원회(총 24인, 위원장 : 강병기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민연대 대표)를 발족하여 계획안을 보고하고 자문을 받았으며,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 사업설명회 개최 및 의견수렴을 받았다.
사업 추진에 따른 교통영향 및 대책 등 교통문제에 대하여는 서울경찰청 등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키로 하였다.
향후 사업 추진일정
열린남산 만들기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금년 말까지 인터넷 홍보 및 도심재창조 시민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계획이며.
사업별 각 대안에 대하여 전문가 및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 내년도 상반기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07년 6월경 공사에 착공하여 2008년말 단기사업은 완료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약 200 여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실시설계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 지역중심개발반 개발1팀장 양용택 02-2171-2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