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에서는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권역별 순회 재난안전교육 및 포럼』을 갖는다.

15일(순천), 16일(목포) 이틀동안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도내 재난 및 건설관련 공무원, 건물주, 시설관리자, 시민안전봉사자, 그리고 도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어 365일 안전한 삶을 위한 도민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초점은 “생활안전과 안전복지”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초당대 문현철 교수, 가스안전공사 김규용 부장, 산업안전공단 김성철 차장, 전풍림 팀장 등이 교육과 포럼에 참여하여 가스 및 산업안전, 그리고 안전복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첫번째 주제로는 범도민 안전문화운동 확산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산업안전과 가스·전기안전의 주제를 가지고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례소개와 함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두번째 주제로는 최근 재난유형의 다양화에 따른 안전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고 노령, 질병, 실업 등으로 인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사회보장의 한 영역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으로 “Safe Korea 안전복지” 특강과 함께 참석자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당대 문현철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안전의 문제는 사회복지의 선결문제라고 언급하면서, 안전은 복지이며, 안전복지는 헌법이 규정하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의 기초이며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권리“ 라면서 안전복지운동은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도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이에 대해, 김동화 전라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앞으로『안전문화 실천운동』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업무영역을 시설물,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 위주에서 벗어나 노령, 질병, 가난 등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각종 위험요인에 도출될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최저안전 보장은 물론 생활환경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까지 직접 찾아 해결하는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창의적으로 도입·운영하여 도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라남도에서는 안전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관리 분야 유관기관, 학계, 업계 등 안전관리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안전복지 혁신포럼”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안전관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행사시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의 노후·불량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주고 있다.

김동화 국장이 밝힌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는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특수시책으로 이 제도를 통해 도민이 원하는 곳에 “찾아 가는 재난행정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여 재난의 근원을 사전 제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도”는 일반 도민이 자기 집안이나 일상생활중 재난위험요인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불안전 요인을 점검해 주도록 청구하면 행정기관에서 철근탐지기 등 13종의 보유장비를 활용하여 정밀진단을 실시, 재난위험요소 해소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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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재난민방위과 담당자 김용철 061-286-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