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제11회 창조적 여성 리더포럼 및 여성벤처우수제품 공동브랜드 ‘WE’ 선포식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의 여성기업의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경영혁신 마인드 고취를 위해 2005년도부터 여성기업의 창의성 발휘를 북돋우고 여성관련 정책대안을 만들어 내는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창조적 여성리더포럼”이 제11회를 맞이하여 한국의 새로운 경영자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초청해 “기술혁신과 세계화를 통한 벤처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한국 경제가 국민소득 3만 달러로 가기 위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의 사례를 통해 국내외 기술이전 및 기술교류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R/D 능력을 제고함으로서 기업의 향상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둔 이번 포럼에는 그 동안 산발적으로 제시되어온 여성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통일시키고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성 중·소·벤처업계 내부의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으로 정보교류 및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여성기업간 사업협력 및 여성기업인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새로운 장이 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여성벤처우수제품을 상징하는 국내 최초의 공동브랜드 ‘WE'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첫해 참가업체로 (주)우암닷컴, 맥널티(주), (주)참살, 전국수산, 살림원 등 5개사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포럼과 겸해 공동브랜드 "WE"의 선포식을 갖게 된다. 선정된 5개 기업의 제품은 1년간 공동브랜드 "WE" 사용이 허용되며, 인증서가 수여된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공동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동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브랜드 마케팅 및 운영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기구를 발족하여 공동브랜드 활용을 가시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 문의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사무국으로 하면된다.
웹사이트: http://www.kovwa.or.kr
연락처
한국여성벤처협회 사무국장 한은숙, 대리 이은영 02-6009-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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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6일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