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티드’ 잭 니콜슨, 스콜세지 30년 우정 마침내 스크린에 걸작 탄생시켜
11월 23일 개봉을 앞둔 <디파티드>를 통해 다시금 자신의 필로그래피에 명작을 추가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영화사에 길이 남을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잭 니콜슨. 이들에게 있어 <디파티드>는 그들의 30년 우정의 첫 결실인 것이다.
마틴 스콜세지는 <비열한 거리><택시 드라이버><분노의 주먹>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탄생시킨 당대 최고의 명장. 또한 잭 니콜슨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배트맨> 등 독특한 캐릭터로 각인되는 당대 최고의 개성파 배우. 각기 감독으로 배우로 30년 이상 스크린을 장악했지만 정작 같은 영화로 자리한 것은 <디파티드>가 첫 사례이다. 또한 둘은 영화계에 입문한 이례 30년 이상 우정을 쌓아 왔지만 우연찮게도 각자의 길만 걸어 왔었다.
<디파티드>는 경찰과 갱단과의 대결로 인해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게 된 지옥 같은 두 남자의 격돌을 다룬 액션 대작.
<디파티드>를 기획하고 있던 마틴 스콜세지는 두 남자의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막강한 힘의 소유자인 갱단의 대부 프랭크 코스텔로 역할로 잭 니콜슨 이외의 배우를 생각할 수 없었다. 그간 친구인 잭 니콜슨에게 선사할 배역이 마땅치 않았다고 생각한 마틴 스콜세지는 마침내 적역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잭 니콜슨은 이 역을 맡아 또 한 번 영화사에 기록될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잭 니콜슨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그리고 마크 월버그, 알렉 볼드윈, 마틴 쉰 등 최상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디파티드>.
뜨거운 연기대결로 최상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명연기와 거장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더해진 웅장한 스케일 아래 펼쳐지는 액션이 2006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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