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가족뮤지컬 공연 개최
이날 공연은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에서 준비한 가족뮤지컬 “옹! 옹! 옹고집 사람됐네?”가 무대 위에 선보였으며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빠른 쾌유를 바라는 뜻에서 어머니 회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공연도 펼쳤다.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문화단체인 색동회를 모체로 한 단체로 지난 76년부터 전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머니로 하여금 어린이들에게 동화 들려주기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또한 공공도서관, 복지관, 어린이 시설 및 의료기관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인형극, 뮤지컬 공연 등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대전충청지회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마다 건양대병원 소아병동에서 이야기봉사를 통해 입원한 어린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잊게 하고 어른들에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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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