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APEC 정상들과의 만남’에 참석
APEC기업인자문위원회는 각 회원국 정상들이 임명한 기업인(나라별로 각 3명씩)으로 구성 돼 민간 분야의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내에는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 동양그룹의 현재현 회장, 그리고 선도소프트의 윤재준 회장 등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정상 및 APEC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 민관 경제 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하며, 특히 김영훈 회장은 에너지 분야의 민관 협력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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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