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APEC 정상들과의 만남’에 참석

서울--(뉴스와이어)--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위한 경제협력기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기업자문위원회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위원 자격으로 오는 18일(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APEC 정상들과의 만남”에 참석해 국제 에너지 문제 등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APEC기업인자문위원회는 각 회원국 정상들이 임명한 기업인(나라별로 각 3명씩)으로 구성 돼 민간 분야의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내에는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 동양그룹의 현재현 회장, 그리고 선도소프트의 윤재준 회장 등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정상 및 APEC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 민관 경제 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하며, 특히 김영훈 회장은 에너지 분야의 민관 협력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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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PR팀 박봉군 02-3700-1747 010-4589-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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