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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4-12-10 12:01
서울--(뉴스와이어)--현대건설(사장 이지송)이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직원들이 회사를 마음속 고향으로 생각하고 현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현대건설 고향지킴이 모임’(이하 현고모)을 결성, 창립총회를 12월 10일 가졌다.

이날 현대건설 본사 아산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임동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현고모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2명의 부회장과 13명의 운영위원 등도 함께 뽑았다.

‘현고모’는 지난 11월 17일 발기인 20명과 현고모 결성 추진에 동의하는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2,000명의 현고모 회원 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됐다.

앞으로 ‘현고모’는 현대건설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현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과 대외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현고모'는 현대건설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퇴직자 모임인 ‘건우회’ 및 일반 주주, 현대건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가입을 권유할 계획이다.

이날 현대건설 이지송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현대건설을 이룩해놓은 것은 직원 여러분의 뼈를 깎는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한 후 “그동안 성원해준 주주, 고객,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건실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설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수주 호조, 수익성 제고 등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데, 이번에 결성된 ‘현고모’ 활동을 통해 더욱 튼튼하고 활기찬 회사를 만드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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