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17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경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제리 민영화투자유치부 압델하미드 테마르 장관을 초청해 대전시 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과 7월 알제리 브테플리카 대통령 초청으로 대전광역시장과 대전경제협력사절단이 알제리를 잇따라 방문한 결과 대전시는 알제리와의 경제협력의 물꼬를 트는 데는 성공했으나 알제리에 대한 경제현황 및 투자관련 정보 부족 등으로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알제리경제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 초청에 의해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양국간 다각적인 경제교류협력사업을 펼치게 됨에 따라 시는 사절단과 대전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지역기업들이 알제리에 대한 경제 및 통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전-알제리 경제인 간담회에는 알제리에서 경제사절단장인 민영화투자유치부 압델하미드 테마르 장관을 비롯해 주한알제리대사, 국방부장관보좌관(중장), 장관비서실장, 민영화투자유치부 공기업과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기업들이 알제리 경제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알제리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유치정책과 지원제도 등을 잘 이해하여 향후 알제리에 대한 수출시장 개척 및 투자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제리경제사절단의 대전방문은 당초 예정되었던 방한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간담회 참석 알제리 경제사절단 주요인사
- 민영화투자유치부 장관 : 압델하미드 테마르 (38년생)
ㆍ파리1대학, 런던대학 경제학 박사
ㆍ알제대학법학ㆍ경제학부 학장 역임
ㆍ민영화 및 경제개혁조정장관 역임 ㆍ통상부장관 역임
ㆍ대통령 경제고문 역임(장관급)
- 주한 알제리 대사 : 라바 하디드
- 국방부장관보좌관(중장) : 모하메드 제로우니
- 장관비서실장 : 아랍 시 모크라네
- 민영화투자유치부 공기업과장 : 오울드 모하메디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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