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보다 ‘실용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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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2006-11-16 11:02
서울--(뉴스와이어)--생활용품 구매에 있어 “브랜드” 보다는 “실용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은 전국의 매장 방문 고객 96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구매 패턴을 발표했다.

생활용품 구매에 있어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422명인 44%가 실용성을 우위로 들었으며, 품질(29.4%), 가격(21.0%), 브랜드(5.6%) 순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용품 구매 횟수에 대하여 314명이 보름에 1회(32.7%)로 가장 많았으며, 일주일에 1회(29.2%), 한달에 1회(28.1%)가 그 뒤를 이었다.

주로 구매하는 장소로는 대형마트가 608명으로 63.3%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독립매장(14.0%), 동네수퍼(10.6%), 온라인쇼핑몰(8.3%), 백화점(3.8%)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구입에 한달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8.9%인 470명이 1만원에서 5만원을 들었으며, 1만원 이하가 27.1%, 5만원이상 10만원이하는 16.9%, 10만원 이상은 68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960명의 연령별 분포는 20대 37.9%, 30대 26.9%, 40대 16.7%, 50대 이상 5.2% 이며 여성의 비율은 76.3%였다.

이와 같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다이소 마케팅 조민호 부장은 “대한민국의 20~30대 여성들이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브랜드 보다는 실용성과 품질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이소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매장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연락처

다이소아성산업 마케팅 조민호 부장 031-2890-800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남향미 과장 019-398-9259 변나영 AE 010-2215-8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