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진에 따르면 식품관련 연구기관이 집적화된 “푸드밸리” 조성사업비로 4,340억원, 식품전문 유통 및 가공 산업단지와 지원 인프라를 구축사업비로 8,727억원을 투자하여 “식품 가공/유통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식품 수출의 기반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4,974억원을 투자하여 지역 특화된 농산물과 연계된 “농식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10년 후인 2016년까지 식품산업 종사자를 현재의 3배로, 매출액을 현재의 9배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식품산업 클러스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사진에는 과기부의 Bio-Vision 2016 및 산자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책을 반영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 개발기술 등 R&D사업 유치, 식품용기 및 디지인시험제작 지원센터, 식품전문 FTZ, 신선농산물 전문 화물공항(Air Cargo), 청정 농산물 전문 도소매 판매단지 조성 등 다양한 육성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이날 식품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을 주제로 발표로 나선 전북대학교 신동화 교수는 기존 지역별 특화기업을 연결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육성하고 수출 상품화하는 전략을 제시하면서, 수입식량 소재를 가공 상품화하여 일본, 중국으로 수출하는 “집적 클러스터” 특화 전략을 제안했다.
도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내년 2월까지 청사진으로 제시된 사항을 중심으로 마스터 플랜 용역을 확정짓고, 3월부터는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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