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참가팀 활약

2006-11-16 11:41
광주--(뉴스와이어)--2006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GYMF) 경연 참가팀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리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GYMF 참가팀은 지난 12일 서울 홍대앞 라이브클럽 롤링홀에서 락밴드 크라잉넛과 한국복지재단 후원을 위한 ‘GYMF 樂 자선공연’을 가진데 이어 대상수상팀 ‘MOTU'가 오는 18일(토) 오후5시부터 전남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2006광주인디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지난 12일 GYMF 8개 경연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 'GYMF 樂 자선공연'은 공연 수익금과 공연 현장 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을 한국복지재단 광주지부를 통해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GYMF 참가팀들은 경연에 앞서 가진 이틀간의 캠프에서 나눈 우정을 이어가기 위해 페스티벌을 마치고 모임을 꾸려 인터넷 싸이월드에 클럽 ‘2006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을 개설해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클럽 활동을 통해 기획된 ‘GYMF 樂 자선공연’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GYMF 공식 협찬사였던 KTF도시락의 협찬으로 추진됐다.

현재 경연대회 참가팀의 음원은 ‘GYMF기념 디지털음반’으로 모아 KTF도시락을 통해 유통 중이다.

또한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디지털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중 ‘뮤직비디오 촬영 제작 교육’에서는 경연 참가팀 ‘달빛고양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중이다.

자선공연에 이어 오는 18일‘MOTU'가 참가하는 ‘2006광주인디뮤직페스티벌’은 광주 라이브클럽 ‘네버마인드’에서 시작한 ‘Let's Indie' 세 번째 행사로‘狂iN無fE'를 타이틀로 다양한 장르의 인디음악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네버마인드와 공동 주최했다.

모두 3개 섹터로 구성된 페스티벌은 디인저드블러썸, 동맥경화, 도프, 레모니마카로니, MOTU등 청소년 밴드와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과 지역 포크음악 및 민중음악 추천 뮤지션이 공연하는 섹터1 ‘빛의 공화국’과 피터팬컴플렉스, 슈가도넛, 허밍어반스테레오,스타보우, 그루브캠프, 닥터코어911 등 현재 국내 인디 음악의 새롭고 다양한 흐름과 실험성과 참신함을 한자리에서 풀어내는 ‘狂iN無fE'의 초이스로 마련한 섹터2- ‘NEW WAVE:무경계 뮤직 환타지’

열두차례의 음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열어 보인 이상은의 무대 섹터3 - 수퍼 스타 이상은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인디뮤직페스티벌 참가팀중 지역내 6개팀의 음악을 모아 음반으로 제작중이다.(공연입장료는 예매 15,000원, 현장판매 18,000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02년에 창립해 광주 남구 광주 CGI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역점 산업인 문화콘텐츠‧ICT융합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진흥하여 이러한 기회를 풍요로운 미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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