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버 백일장은 예년과 달리 주제나 소재, 형식의 제한 없이 운문과 산문 분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하였으며, 이에 산문부문에 242편, 운문 부분에 539편이 응모되었다.
대상은 산문 부문의 노은희(29세, 남양주시)씨의 ‘미스터리 샤퍼’에 돌아갔고, 최우수상에는 산문 부문에 이경아(20세, 고양시)씨의 ‘봄밤’과 운문 부문에 장미(53세, 양평군)씨의 ‘앉은뱅이 향나무 식탁’이 선정되었다.
그 외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입선 30명이 선정되었으며, 단체상은 18명이 응모했던 수원시 ‘동남문학회(회장 전영구)’이 차지했으며, 시상식은 11월 24일(금) 오후4시에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이버 백일장의 운문 부문 심사위원인 시인 우대식씨는 ‘참여 범위가 9살 어린 아이부터 60대 중반에 이르는 어르신까지 그 폭이 넓었다는 점에서 사이버 백일장의 열기와 긍정적인 측면을 읽을 수 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올해도 백일장 수상작품은 책자로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이미 1회 수상작 모음집 ‘물고기에게 배운다’ 와 2회 모음집 ‘생각하는 나무’가 출간됐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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