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이특별전, 수험생을 위한 3,000원 특별 할인

서울--(뉴스와이어)--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수험표를 버리지 말아야겠다. 수험표가 만능 할인권처럼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험표를 제시하면 쇼핑을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영화할인 혜택도 받으며 공연도 알뜰하게 볼 수 있다. 이런 수험생 특수 마케팅에 최근 사진계가 동참했다.

지난 11월 4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만레이특별전 및 사계사진역사전(이하 만레이특별전)’이 그것. 만레이특별전은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3,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까지 열리는 만레이특별전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사진전으로 대학시험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김영섭사진화랑 측은 밝혔다. 또한 만레이특별전을 방문하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직접 찍은 사진을 무료로 인화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gallerykim.com

연락처

김영섭사진화랑 최유진 실장, 02-733-6331, 011-9721-56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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