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제품, 중국수출 판로 확대 성공

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업체들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경북제품의 수출판로를 확대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중국의 바이어 9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의 30여개 중소기업체들과 소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는 것이다.

이들 중국 바이어들은 상하이와 광조우에서 자동차부품과 자동차용품, 농업용 예초기, 분무기 등을 취급하는 회사의 구매담당자들로서 한국제품 구매에 관심이 많은 업체들로 알려졌다.

또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과 한국제품들이 서로 경쟁적인 관계이나 기술면에서 앞서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북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이들 바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모두 485만불어치의 제품수출 상담을 벌였으며, 그 가운데 바이어가 확실하게 구매의사를 밝혀 계약체결이 가능한 금액만도 4건 17만불이나 되었다.

특히 중국 상하이의 KZO International Trade社는 고령의 K社 예초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우선적으로 2천대 물량의 25만불어치를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16일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또 광조우 Top Star Garden Equipment社는 대구의 T社 제품인 연무소독기가 중국의 제품에 비해 기술이 앞서다는 평가와 함께 2개 컨테이너 물량의 5만2천불어치를 구입하기로 약속하는 등의 상담을 펼쳤고, 향후 계약이 성사될 경우 대형 고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자동차램프를 제조하는 경산의 S社와 소형 연막소독기를 제조하는 대구의 K社도 일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 향후 계약체결이 유망 시 되고 있다.

경상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이번 경주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지금까지의 대규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의 비효율성을 탈피하기 위해 개최한 소규모 수출상담회였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북제품에 관심있는 바이어만을 초청한 소규모 수출상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지역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올해 경북도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난 6월2일 구미에서 개최된 ‘아시아 유력 전자·IT메이커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9월8일 경주에서 개최된 ‘섬유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모두 6회에 363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8천971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통상외교팀 담당자 최현한 053-95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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