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온라인, 성공적으로 대만진출
'카발 온라인'의 대만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Fugleman Entertainment(CEO Henry Chung)는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인 몰리사의 자회사로 그동안 ‘카발 온라인’의 완벽한 현지화 작업과 로컬라이징을 위해 준비해왔다.
지난 2주간 두 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대만 게이머들에게 선을 보인 ‘카발 온라인’은 대만 현지 게임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간 인기순위와 기대순위 모두 1위에 오르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1월 15일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서비스 오픈 1시간 만에 모든 서버의 채널이 포화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채널을 추가하는 등 대만전역을 ‘카발 온라인’의 열기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도 2006년 MMORPG 기대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11월 25일부터 중국 현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어 대만에 이어 중국까지 온라인 게임 한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발 온라인’이 지난 8월 부분유료화 실시 이후 제2의 도약으로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만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막강한 게임성을 입증 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지난 10월 일본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일본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카발 온라인’은 기타 국가와도 활발하게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전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개요
이스트소프트는 3000만명이 사용하는 알툴즈부터 대표 백신 프로그램 알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혁신적인 효용을 제공해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의 가치를 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2016년부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R&D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재 당사는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보안, 커머스, 파이낸스, 검색, 사무자동화S/W, 유틸리티S/W)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인공지능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체적 연구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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