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 1년간 수행한 농업과학기술개발 977과제에 대해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각 소속기관별로 연구결과평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쌀 수입개방, FTA 협상 등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현실에서 이러한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평가회는 학계, 산업계, 전문농업인, 소비자 단체 등 내외부 전문가가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평가하는데, 이 자리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최종소비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 밀착형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결과평가회에 참석하려면 각 기관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에 따라 발표과제명과 일시 등을 확인하고 발표장소로 가면 된다.

연구사업의 심도 있는 평가분석과 연구결과의 활용자료 도출 및 종합검토에 중점을 둔 결과평가회의 결과는 정부정책에 반영하여 활용이 가능한 정책자료는 해당부처 및 유관기관 등에 건의하여 추진토록 ‘시책건의’를 한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기술지도 및 보급사업 또는 농업전문인이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결과는 ‘영농활용’으로 활용한다.

개발기술의 독점배타적인 권리를 통하여 국가차원의 상업적 이익을 보호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자료는 특허청에 ‘산업재산권’을 출원하고, 새로운 우량 신품종을 육성 등록하여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는 ‘품종등록’으로 활용한다.

새로운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학술지에 투고하거나 책자의 형태로 발간하여 농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는 ‘논문, 저서 등’으로 활용하는 등 도출된 결과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된다.

농촌진흥청 결과평가회에서는 1년 연구사업의 결과평가뿐만 아니라 내년도에 추진하게 될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토를 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윤순강 연구관리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연구결과평가회는 참여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평가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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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연구관리과장 윤순강 031) 29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