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해오름다리, 원앙다리 등 아름다운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변경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일간의 (8월30일~9월10일) 이름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이름은 모두 256건(23명). 이 가운데 이른 아침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동물원으로 올라가는 다리라 하여 붙여진 ‘해오름다리’를 비롯해 모두 13개의 서울대공원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다리이름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름 선정과정에서는 지명 전문가인 양보경교수(성신여대교수)의 자문과 직원들의 참여로 선별하였으며 선정된 다리이름은 동물원 내에 위치한 다리는 주로 가까이에 인접한 동물과 연관하여 지어진 것이 많았으며, 동물원 밖 호수 주변 등의 다리는 주위환경과 친근감 있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선정된 것이 많았다.
동물원 내 동물의 이름을 따온 다리는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 어우러진 산새장 옆에 위치하여 붙여진 ‘산새다리’와 동물원 계곡과 호수가 만나는 곳으로 원앙가족이 살아가고 있다 하여 붙여진 ‘원앙다리’, 들소사 옆에 위치한 ‘들소다리’, 기린사 옆에 위치하여 다리를 지날때면 기린을 감상할 수 있다하여 붙여진 ‘기린다리’, 야행관 길목에 위치하며 야행성 동물을 대표하는 올빼미를 연상케 하는 ‘올빼미다리’, 열대조류관 입구에 위치한 ‘앵무다리’ 등이 선정되었다.
또한 테마나 친근감이 있는 다리이름으로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동물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해오름다리’, 서울랜드 정문 앞에 위치한 ‘서울랜드다리’, 장미원 입구에 위치한 ‘장미다리’, 동물원 가는 길에 위치한 가장 긴 다리로서 형상이 미리내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미리내다리’, 무지개 형상을 띠고 있다하여 붙여진 ‘무지개다리’, 관리사업소와 현대미술관 서울랜드 등 갈림길에 위치해 있다 하여 붙여진 ‘나들목다리’, 공원입구에 위치하여 만남의 약속장소로도 알려진 ‘만남의 다리’ 등이 선정되어 앞으로 관람객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한편 서울대공원에서는 새로 지어진 다리 이름들을 예쁜 이름판으로 디자인하여 다리 난간에 붙여 놓았으며 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보다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웹사이트: http://grandpark.seoul.go.kr
연락처
기획실장 이기형 500-7003
홍보팀장 강형욱 500-7240
담 당 자 임대홍 500-7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