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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1:18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가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가운데 수리가 불가능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새로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집 1호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마련된 박모(93세) 할머니의 새 보금자리.

17일 박 할머니의 집에서는 포스코 최종태 부사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과 포항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입주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포스코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2억 8천만원을 활용한 것으로 포항, 성주, 군위, 칠곡, 의성, 울진, 봉화, 영양 등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 중에서 지자체의 추천 후 선정된 10명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거주하게 될 주택은 포스코가 새롭게 개발한 모듈러 공법(공장에서 철강재로 건물의 모듈(기본틀)을 제작한 후 현장에 설치하는 신건축공법)으로 시공해 단열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이동 및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시 해도1,2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등 포항제철소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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