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교통국(국장 라민섭)에서는 오는 2007년부터 밝고 활기찬 밤거리 조성을 위해, 관내 가로등·보안등 24,883등에 대하여 년차적으로 조도를 개선하여 시가지를 밝게할 계획이다.

관내에는 팔달로 외 90개 노선 176km에 가로등 10,520등과 중앙동 외 32개동 주택가 골목에 보안등 14,363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11월 현재 가로등·보안등 보수 민원은 9,000건 정도이고 1일 처리 민원은 30건 정도로, 단순 고장민원 15건 정도는 각 구청별 직원 3명이 자체보수 처리하고, 전문기술을 요하는 민원 15건은 양구청에서 계약한 보수업체(2개사)에 위탁하여 당일 즉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전주시 팔달로등 주요간선도로에 설치된 가로등은 20~30년전 도로개설과 함께 설치되었으나, 전반적으로 낡고 노후되어 미관상에도 좋지않으며 또한, 가로등의 등주높이가 낮고 설치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으며 인도변에는 보행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도로가 어둡고 조도기준(30룩스)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고 어두운 주요간선도로부터 조도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조도개선을 위해 노후된 등주는 철거하고,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가로등으로 조도기준에 맞게 신규 설치하여 시민에게 야경이 아름답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신시가지 조성등 신규사업 현장에 가로등·보안등은 주변환경과 미관이 어울리도록 설치하고, 2007년에는 시범구간으로 천변교량과 주요간선도로에 대하여 조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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