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김성진)은 지난 10일(금) 싱가폴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외자유치 설명회에서 JAFCO Asia와 5,000만불의 한국중소기업 투자 전용 펀드 결성 추진에 합의하고 중기청 산하 투자기관인 다산벤처와 펀드 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의 내용은 JAFCO가 4,000만불(80%)을 투자하고 중기청이 1,000만불(20%)를 출자하는 총 5,000만불의 한국 중소기업 전용 펀드로 내년 중에 결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싱가폴 은행 UOB(United Overseas Bank)는 중기청에서 추진하는 Global Star Fund에 1,000만불을 출자하기로 하고 국내 일신창투와 출자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

이는 JAFCO가 중기청의 출자로 5,000만불의 펀드 조성 계획과 UOB의 한국펀드 출자 LOI체결을 계기로 싱가폴 투자기관이 한국의 공공기관이나 민간 회사와 공동 펀드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한국 중소기업의 미상장 주식에 대한 외국 투자기관의 투자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10일) 오후에 진행된 개별기업 상담에서 30개의 싱가폴 투지기관이 1억 1,000만불의 투자 상담을 벌여 내년도의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자금난에 봉착한 유망 중소기기업을 위한 자금확보 방안으로 풍부한 해외 벤처캐피탈의 유자유치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해외 벤처캐피탈과 접촉하여 왔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그간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가 서서히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계획된 3회의 설명회 중 일본(오사카), 미국(뉴욕)에 이은 마지막 행사로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경제환경과 참여 정부의 외국인 투자지원정책 및 중소·벤처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지 투자기관의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였으며

130여개사의 싱가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혁신형 유망 중소기업 50개사에 대한 기술성과 경영전략, 향후전망 등에 대한 기업별 설명과 해당기업의 투자희망과 조건에 대한 기업 입장을 제시하였다.

또한 오후에 계속된 개별기업 투자상담회에서는 30여개의 투자기관이 넥스젠 등 15개 중소기업과 현장에서 1억1,000만불의 투자 상담을 벌이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어 내년도의 싱가폴 투자기관의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전망을 밝게 했다.

기업설명회와는 별개로 중소기업청장은 싱가폴 EDB의장을 예방하여 양국간 FTA타결에 따른 중소기업 분야의 투자 및 교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57억불에 달하는 싱가폴의 정부조달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이 보다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EDB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청장은 TIF Venture, GIC, Ivory Capital 등 현지의 대형 벤처캐피탈의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벤처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들이 직접투자 및 펀드출자 등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이번에 개최된 싱가폴 투자설명회는 ‘04년도 해외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개최된 행사로 중기청에서는 올해 초 외자유치를 희망한 기업(200개사)중 전문평가기관이 기술성, 성장 및 외자유치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50개사를 선정하였고 50개사에 대해 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한 기업홍보와 국내 진출한 외국 투지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개최 및 지속적인 상담지원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현재 (주)대기오토모티브(재무관리팀장:김영남, 032-680-8260) 및 P사, M사등 총 4개사가 1,170만불의 투자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JAFCO가 4,000만불을 투자하기로 하였고 일본(오사카) 및 미국(뉴욕)과 싱가폴에서 1억불을 상회하는 투자 상담이 진지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질적인 투자가 상당히 이루어 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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