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인도 핵심일주 절찬리에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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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11-17 16:19
서울--(뉴스와이어)--‘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땅’ 인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급속히 부각되고 있다. 바야흐로 인도여행의 적기가 다가온 가운데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7박9일 동안 ‘골든 트라이앵글’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와 ‘5,000년 역사의 도시’ 바라나시를 관광하는 상품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일반적으로 ‘인도는 무더운 나라’라는 인상이 짙다. 하지만 건기에 속하는 11월에서 2월은 주요 관광도시가 위치한 북부 인도 여행의 적기로서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선선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인도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보고로써 현재 20여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아그라의 타지마할뿐 아니라 아그라 성, 카주라호의 힌두교 사원군, 파테뿌르 시크리의 왕궁, 델리의 꾸뜹 미나르 등. 이 밖에도 핑크시티 자이푸르의 시티팰리스와 하와마할,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석가모니가 최초로 불법을 전파한 땅인 사르나트, 인도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오르차 등은 비록 세계문화유산은 아니더라도 인도여행의 벅찬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인도여행은 볼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도 많다. 인도요가의 본산지 바라나시에서는 엄선된 요가강사의 "웰빙 요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도인의 삶과 죽음을 대변하는 갠지스 강에서 일출 보팅을 하며, 갠지스강과 맞닿아 있는 계단인 가트와 화장터를 관람한다. 또한 인도인들의 이동수단인 릭샤를 타고 현지인들의 생활상도 체험해 보고 야간에는 힌두의식을 참관한다. 에로틱 예술의 도시 카주라호에서는 인도민속춤을 관람, 자이푸르에서는 인도문신‘헤나’도 체험하고 델리에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도음식 탄두리 치킨정식을 맛볼 수 있다.

※상품정보

[상품명] 인도핵심일주(골든 트라이앵글과 바라나시)9일

[일 정] 인천-델리(1)-바라나시(2)-카주라호(1)-오르차-잔시-아그라(1)-파테뿌르시크리-자이푸르(2)-델리-기내(1)-인천

[가 격] 2,290,000부터

[출발일] 매주 화요일 출발예정

[항공&호텔] 아시아나 항공, 전일정 특급호텔 (단, 최성수기 기간에는 델리에서 일급호텔 사용 가능)

[최소출발인원] 성인 4인(성인 10인 이상 시 인솔자 동행)

[포함내역]왕복국제선항공료,관광지입장료,전일정식사,1억원여행자보험료,전쟁보험료,인천공항세,관광진흥개발기금, 현지공항세,유류할증료,바라나시의 야간힌두의식참관, 카주라호의 인도민속춤관람

[불포함내역]비자발급비용(65,000원) 기사&가이드, 개인비용, 음료및생수구입비, 포터비용,호텔 에티켓 팁 등 기본적인 에티켓 팁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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