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프렌드’ 라이언 vs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놀라운 ‘특수분장’의 효과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프렌드>(감독: 로저 컴블/ 수입: ㈜유니코리아/ 배급: 스튜디오2.0㈜)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뚱보에서 킹카로 화려하게 변신한 것에 이어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뚱녀에서 완벽한 S라인으로 변신한 ‘김아중’이 사천만 국민의 소원이라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폭탄에서 킹카로~ 변신이 자유롭다

‘친구의 벽을 넘기 위한 그 남자의 무한 도전기’를 그린 <저스트 프렌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놀라운 변신을 했다. 실제 신장 180cm, 몸무게 75kg로 빼어난 외모를 지닌 킹카의 라이언은 <저스트 프렌드>에서 과거의 폭탄 시절 연기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감행한 것. 그의 변신에 현장 스탭들도 몰라볼 정도였다고 하니 단연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한 사람 무게 정도되는 40여kg 중량을 몸에 붙이고 움직이고 뛰고, 게다가 감정 연기까지 해야 한 라이언은 쉽지 않은 경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수분장의 경험에 관해 묻는 많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역할을 통해 새로이 특수분장을 해본 것은 나에게 특별한 경험이었고, 건실한 내 몸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는 우스개 섞인 말을 전하면서, 이번 역할의 경험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간 다른 작품들을 통해 실제로 몸무게를 늘리는 정도의 경험을 해 봤지만 특수분장으로 거구의 변신을 한 것은 처음이었던 라이언은 한 번 분장하는 것만으로도 3~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연기나 대사를 내뱉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수고해준 스탭들을 위해 촬영 내내 연신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연기의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전 스탭을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저스트 프렌드>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있다면 한국엔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이 있다

<저스트 프렌드>의 라이언의 변신이 놀랐다면, 그의 변신에 버금가는 그녀가 있다. 바로 한국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평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던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위해 몸무게를 2배로 불리는 성형수술(?)를 감행한 것.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미 공개된 특수분장로 변신한 뚱녀의 모습의 김아중 역시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다.

대중에게 아름답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은 배우로서의 욕심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특수분장을 통해 때로는 추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망가지는 배우들. 이렇게 역할을 위하여 자신의 외모를 과감히 변신하는 이들이 있기에 관객들은 즐거움을 느끼게 되며, 배우들 또한 더 많은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것이다.

올 겨울 별난 웃음을 가진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프렌드>는 재기 발랄한 위트와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기발한 스토리로 친구를 연인으로 만드는 짜릿한 비법을 오는 12월 7일 관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연락처

유니코리아 02-3446-16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