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학마을 봉사회, 환자 10명에게 성금 950만원 전달
올 6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위암으로 잃고 PC방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 오던 중 결핵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박00(남ㆍ19세ㆍ광주 광산구 하남)님은“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는 게 참 걱정도 많이 됐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또 딸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김00(53세ㆍ남ㆍ광주시 서구 농성동)님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혈관 확장술을 받고 수술비 마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의료비 지원을 받아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정웅기 부회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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