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9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시개단은 그동안 지역기업들이 거의 진출을 하지 못했던 체코 프라하와 폴란드 바르샤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하여 유럽연합 가입과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유입 등으로 유럽의 새로운 제조업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지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현재 방문국들이 광통신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유럽에서 이미 그 명성을 확인받은 우리 지역의 광통신 관련업체들에게 현지 바이어들이 독점 수입판매계약 체결을 요청하는 등 진지한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고기능성 포장지 등 첨단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수입의향을 밝혔으며, 인근 중동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루마니아의 한 금형업체는 유럽에 비해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우리 지역 금형업체에 수출거래와 기술지도를 제안하는 등 신시장 진출의 전망을 밝게 했다.
※ 수출상담 사례
▶광통신부품 제조업체인 (주)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은 네트웍스 공사 및 통신부품 전문취급업체인 O社와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금년내 제품선적을 시작하는 조건으로 연간 50만 달러의 광패치코드 등 광통신부품 수출MOU 체결(폴란드 바르샤바)
▶구리스건 생산업체인 (주)부성샤프트(대표 최철호)는 폴란드내 자동차부품 전문유통업체인 C社로부터 연간 50만불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받고 동·중부 유럽 진출교두보 확보(폴란드 바르샤바)
▶고기능성 포장재 생산업체인 (주)천일산업(대표 최봉규)은 루아니아의 G社로부터 30만달러의 수입의향서를 받아냈으며, 향후 루마니아 독점 공급계약까지 요청받음(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한편, 광주시는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끝으로 모두 다섯 차례에 걸친 금년도 시장개척활동을 모두 마감했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시는 최근 금년도 시장개척활동을 점검한 결과 참가업체들이 시개단 방문시 접촉한 바이어와 사후접촉을 통해 8건 1천 7백 40만달러 상당의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중국의 신흥경제지역인 엔타이(烟台)와 선양(沈陽)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8건 1천5백만달러의 수출계약MOU를 체결하는 등 시장이 앞장서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함 으로써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2006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따라서 광주시는 지역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시장개척단 파견 등 통상진흥 업무를 향후 신설될 예정인 투자통상본부로 이관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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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경제통상과 사무관 박봉재 062)613-3760
